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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강남 병원진료/국홍일피부과

국홍일 피부과 - 5개월차 진료 느낀점. 며칠 전 양재 피부과 어디가 좋냐고 물어봐서 국홍일 피부과를 알려줬었다. 그런데 거길 안갔다고 했다. 이유를 물으니 블로그 후기글에서 대기시간이 너무 오래걸리며 젊은 선생님은 까칠하다는 글을 봐서 안갔디는 대답을 들었다. 나는 피부과 젊은 선생님의 진료를 받는다. 젊은 선생님은 12/24 대타로 진료를 보고 올해 정식으로 일하고계신다. 즉, 예전의 까칠선생님이 아니라는 것을 알리고싶다. 친절하고 전문적이며 주의사항에 대해 친절하게 설명하시는데...그리고 내가 여자라고 조심조심 피부를 체크해주신다. 물론 항상 여자간호사가 옆에 있기도 하고. 예전 증상들이 얼마나 호전되었는지 체크하는 세심함도 겸비했다. 약도 최대한 안주시려고 하시며 다른 증상들에 대해 물으시기도 한다. 내 경우는 몇 군데 병원을 왔다갔다했.. 더보기
양재 아재피부과 국홍일피부과 체험기ㅋ 오늘은 옆구리의 피부 말썽때문에 피부과를 다녀왔어요. 오늘로 2번째 방문인데 깜짝 놀랐습니다. 대기하는 사람이 너무너무너무 많아서 으음?! 이정도로 규모가 있었나! 싶었어요. 제가 29일(목)저녁 6시에 치료를 보려다 접수 마감됬다는 소식과 다음날12/30일(금) 사람이 매우 많을것이니 일찍오라고 하기더라구요 ..9시 반진료이지만 9시부터 접수를 받는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막연히 "아, 말일이라 일찍 닫으시나보구나" 생각했는데 오늘 1/6(금) 12시에 방문하니 (12시 오전진료 접수마감이에요) 사람들은 꽉 차있고 접수마감 푯말이 내걸어있는거에요....!!!!!' ㅇㅁㅇ!! ​​ 게다가 접수 창구에선 한 분이 멀리서 오셨다구 접수해달라구 사정하시던데...두둥...순간 덜컥 놀랐답니다. 저도 .. 더보기